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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사진 잘 나오게 비 좀"...與 김성원 '실언' 논란 / YTN

2022-08-11 53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이재오 / 국민의힘 상임고문,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도 안 된 시점에 20%대 지지율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비대위 체제 전환에도 내홍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 상황과 전당대회가 한창인 민주당 소식까지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다음 주면 취임 100일을 맞고 지금 한 석 달여 지났습니다. 지금까지의 국정운영을 평가해 본다면 먼저 이상민 의원님,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줄 수 있을까요?

[이상민]
너무 저기 하면 박할 것 같지만 여론조사 나온 대로 그대로 저는 주고 싶습니다.


20점대로?

[이상민]
네, 난맥이라고는 봐야 되지 않을까. 지금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 그리고 그 참모인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 그리고 집권여당. 다 그냥 뒤죽박죽 엉망진창 이렇게 심하게 표현하면 국민들은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합니다.


제가 이상민 의원님께 먼저 질문을 드렸던 건 이재오 고문님 몇 점을 주실지 알고 있기 때문인데 비슷한 의견이시죠?

[이재오]
야당이 먼저 이야기하는 게 좋은 거지. 방금 이상민 의원님 말씀대로 국정평가라고 하는 건 국민 여론조사가 곧 국정평가죠. 그게 하루는 20% 갔다 하루는 30% 갔다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최근 한 달 정도 계속해서 20%대에 머물렀잖아요. 그렇다면 국정 점수도 20점대라고 봐야 안 되겠습니까?


거기다 덧붙이신 건 퇴출감이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이재오]
그것은 학교 점수로 말하면 20점이면 과락이 아니냐 그래서 과락 밑이다, 20점이면. 그러니까 20점이면 학생으로 말하면 수학능력이 없는 거잖아요. 계속해서 20점을 맞으면. 그러니까 수학능력이 없는 학생은 퇴출감이다, 이런 이야기니까 그건 국정의 평가가 20점대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을 강조한 거죠.

[이상민]
만약에 의원내각제 같으면 독일이나 영국, 일본 이 경우처럼 국민이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그런 정부 형태를 갖고 있는 나라 같으면 20%가 한 달 이상 지속되면 그러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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